성령의 힘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 것입니다. (로마 8, 13)
여러분은 사람을 다시 두려움에 빠뜨리는
종살이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여러분을
자녀로 삼도록 해 주시는 영을 받았습니다.
이 성령의 힘으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 하고 외치는 것입니다.
(로마 8, 15)
여러분은 율법에 따른
행위로 성령을 받았습니까?
아니면, 복음을 듣고
믿어서 성령을 받았습니까?
(갈라 3, 2)
율법에 따른 행위에 의지하는 자들은
다 저주 아래 있습니다.
“율법서에 기록된 모든 것을
한결같이 실천하지 않는 자는
모두 저주를 받는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갈라 3, 10; 신명 27, 26)
그러니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도 율법으로 의롭게 되지 못한다는 것이
분명합니다.
(갈라 3, 11)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스스로 저주받은 몸이 되시어,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해 주셨습니다.
성경에 “나무에 매달린 사람은
모두 저주받은 자다.”라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아브라함에게 약속된 복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다른 민족들에게 이르러,
우리가 약속된 성령을
믿음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갈라 3, 13; 신명 21, 23)
율법을 통하여 의로움이 온다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돌아가신 것입니다.
(갈라 1, 21)
아브람이 주님을 믿으니,
주님께서 그 믿음을 의로움으로 인정해 주셨습니다.
(창세기 15, 6)
"의로운 이는 믿음으로 살 것이다."
하였기 때문입니다.
(갈라 3, 11; 로마서 1, 17; 하바;하박 2,4)
사랑하는 여러분은
여러분의 가장 고귀한 믿음의 터전 위에
스스로를 세우고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기도하십시오.
(유다 1, 20)
의인은 일곱 번 쓰러져도 일어납니다.
(잠언 24, 16)
늦어지는 듯하더라도 기다리십시오.
(하바;하박 2, 3)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 하십시오.
(누가;루카 18, 1 불의한 재판관의 비유)
낙심말고 힘들을 내십시오.
(사무엘 2, 7)
"주님께서 친히 네 앞에 서서 가시고,
너와 함께 계시며,
너를 버려두지도 저버리지도 않으실 것이니,
너는 두려워해서도 낙심해서도 안 된다."
(신명기 3, 8)
실망한 사람 옆에
주님께서 함께 계시고
낙심한 사람들을 붙들어 주십니다.
(시편 34, 18)
여러분이 받은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아가십시오.
(에베 4, 1)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육신 안에서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바치신
하나님의 아드님에 대한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갈라 2, 20)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자라나
그분에게까지 이르러야 합니다.
(에베;에페 4, 16)
하나님의 모습에 따라 창조된
새 인간을 입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에베 4, 22-24)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안에
모습을 갖추실 때까지
산고를 겪고 있습니다.
(갈라 4, 19)
<말씀을 실생활에 적용 :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여
옛 사람을 버리고 새 인간이 되는 방법 :
조성은 사모님 설교 요약>
늘 상황속에 깨어있으며
나의 혈기, 욕심, 짜증, 비판, 부정적인 시각, 근심 등
나의 옛 사람이 나올 때마다
그것을 인정하고
성령님께 옛 사람을 제거해 주시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내 힘으로 할 수 없사오니
성령님!
나에게 드러난 성품,
옛사람의 모습을 제거해 주세요." 하고
날마다, 순간마다 도움을 청하는 기도를 하십시오.
그러나 우리는 날마다 실패하고 좌절감에 빠집니다.
"내가 얼마나 성경을 읽고, 기도를 하는데
아직도 이렇게 사나..."
주저 앉으며 낙심에 빠집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의 ‘열심’이 후퇴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탄의 거짓말 입니다.
사탄이 가장 잘 하는 유혹이
여러분들을 실망하게 하여
낙심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럴 때 잠언 24장 16절
"의인은 일곱 번 쓰러져도 일어난다"라는
말씀을 붙드십시오.
여기서 의인이란
예수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값없이 죄사함 받은 이를 가리키므로
우리 모두가 해당 됩니다.
여러분들이 넘어져 또다시 죄를 짓고
옛사람처럼 실패를 했을지라도
믿음으로 의인이라 여김을 받은 우리는
일곱번 넘어져도 툴툴 털고 일어납니다.
"주님,
제 옛사람이 저도 모르게 또 튀어 나왔습니다.
주님 용서하세요.
제 힘으로 안되네요.
저는 그러므로 주님 곁에 딱 붙어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다시 일상을 살아 내십시오.
사과 할 일이 생기면
"내가 실수 했어.
내가 화를 내서 미안해."라고 하며
다시 열심히 나의 일상을 살아내면 됩니다.
이것이 말씀을 살아내는 훈련입니다.
날마다 직장에서 가정에서 교회에서 이렇게
그리스도처럼 말하고 생각하는 훈련을 하십시오.
근심이 올라 올때에
'아, 하나님이 근심하지 말라고 하셨지.
그런데 내가 왜 자녀 걱정에 매여있어?
내가 또 잘못 생각하고 있구나.'
하고 벌떡 일어나십시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시고
내 자녀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내가 상상하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내 자녀를 지키시고
당신의 백성답게 내 아이를 만지시고 세우신다.'
이렇게 내 근심을 부인하고 떨쳐내며
하나님이 주시는 생각과 말씀으로 전환하고
믿음을 다시 세우십시오.
일상에서 바로바로
생각을 전환하는 훈련을 하십시오.
일상에서 만나는 원수는
나의 훌륭한 훈련 파트너입니다.
그러나 우리 힘으로 할 수 없습니다.
말씀을 붙들고
성령의 도움을 청하십시오.
"내 힘으로 할 수 없사오니
성령님이 변화시켜 주소서."
"주님, 제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제 입술의 문을 지켜 주소서."
(시편 141, 3)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게"
(베전 4, 11) 하소서 라고
말씀을 붙들고 십수년을 기도하며
넘어져도 일어나기를 반복했더니
지금은 혈기 내는 말 실수를
거의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정에서 파트너를 붙여주시어
이 훈련을 가장 많이 하게 하셨습니다.
저에게는 그 파트너가 '자녀'였습니다.
[함께 들으면 좋은 설교]
순복음대구교회 조성은 사모
2024년 9월 27일
(갈라디아서 4장 19절, 에베소서 4장 13-15절)
https://www.youtube.com/live/vmlconqCf5k?si=-HWgdGO8EbuNdsB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