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픽 큐레이션
영화에 나온 음식을 보고 입맛 다신 적 다들 있으신가요?
에디터는 어릴 적 <월리스와 그로밋>에 등장한 달나라 치즈와 크래커를 보며
내내 군침을 삼키며 영화를 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도대체 저런 음식은 어디서 먹을 수 있을지,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 궁금해하던 어린이는
영화를 보며 맛있어 보이는 음식을 보면 여전히 출처를 알고 싶어하는 어른으로 자랐답니다!
이번 콘텐츠를 제작하며 동료들의 위시 리스트도 마구마구 물어보았는데요.
<리틀 포레스트2>에 등장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의 슈게트,
그리고 모든 관객이 먹고 싶어했을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베이컨과 에그 스크램블까지.
음식은 물론이고 영화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답니다!
여러분의 위시 리스트는 무엇이었나요?
오늘도 씨네픽 댓글창은 활짝 열려있으니, 함께 이야기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