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이력 및 포트폴리오 "이 시대의 철학적 미니멀리즘을 저항하며 다면적 현실을 바라봅니다."
- 5대의 기타, 4개국어와 3명의 아이를 키우며 두 사람이 옥신각신 하며 하나가 되어 가는 과정을 겪는 중인 DAD/외벌이 회사원. 국제부부 안의 한국 남편 담당
- 4개 국어(KR/CN/EN/JP)로 말하고 쓰고 생각하고 꿈꿉니다. 여러 악기로 놀 줄 압니다.
**[The Thick Book] 동전의 옆면 : 어른이 되면 풀어야 할 오해
살아오면서 발견한 '오해'들을 아이를 키우는 아빠로서 마주하게 될 질문들과 엮어 경험과 공부/조사를 바탕으로 글을 씁니다. 한 회차별 3000단어에서 12000단어 등 긴 분량의 깊이 있는 글들로 이루어 집니다. 격주 연재중인데, 아이들이 아프면 발행이 늦어지기도 합니다. *두꺼운 책, 어려운 글들을 읽는 걸 꺼려하지 않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자기계발의 일환으로 조금은 노력이 필요한 글을 읽는 것에 도전하고 싶으신 분들에게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매거진 소개*
(1) '살 수 없는 것을 위해 살며' : '파이프라인'도 없고 '파이어족'도 아니지만, 아이들과의 시간, 아내와 힘든 육아기를 함께 보내기 위해 '육아기근로시간 단축지원'을 사용하고 오후를 아이들과 함께 보내며 겪는 사건과 사유를 기록합니다.
(2) (from) Notion to Motion : 기획되지 않은 순간의 생각들을 붙잡아 기록합니다.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 하며 머리 속에서 쓰여지기도 하고, 운전 중에 쓰여지기도 합니다.
(3) 악필樂筆 | 소리가 묻혀 있는 서랍: '현실'이라는 오해 앞에 내려놓았던 음악의 꿈에 대해 기록합니다. 예전에 만든 곡들에 영상을 입혀 유튜브에 올리고, 노래가사와 관련된 '뒷 이야기(behind story)'를 적습니다. 브런치에서 만난 작가님들 덕분이죠. Side A는 원래 성향인 신나는 곡, 빠른 템포의 곡, Side B는 의도적으로 도전해 본 느린 곡들, Side C는 보컬을 붙이려다 못 붙이고 미완성 연주곡으로 남은 것들이 올라갈 예정입니다.
(4) 놀이터에서 쓰는 편지 : 브런치는 제게 글벗들이 있는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서로의 꿈을 응원하기도 하고, 격려와 위로를 받기도 합니다. 그런 여러 작가님들의 글에 영감을 받거나, 작가님들을 독자로 삼아 쓰는 글들이 모아집니다.
-TMI: (1) 애들 재우다 애들 사이에서 깨서 잠이 못 들 때 글을 씁니다. 첫째가 만4세인 애 셋 육아 중이라 초고(1st Draft)의 '날 것'들이 꽤 많습니다. 그건 또 그거대로의 맛이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올려둔 후, 수정을 하곤 합니다. 글 제목 뒤에 .raw 이라고 표기합니다.
(2) 브런치 '라이킷' '구독'과 관련해서는 작가님들의 글을 연재 브런치북이나 매거진을 구독해서 작가님의 글을 알아보면서 ..알게 된 후, 구독하는 패턴으로 운영 중입니다. 뮤지션들도 1집부터 듣는 습관이 있고, 그래서 옛글 부터 읽어보며 시작한답니다.
- 기타 특이사항:
*ROKAF 공군 어학병(영어)으로 2년1개월 복무
* YBM 그랜드슬래머 (Expert | 토익 965 Speaking 200 Writing 190), CELTA(영국 캠브리지대학 영어교육자격증) 소지
,新HSK 6급, JPT 895 | NJLPT 1급. *비싼 어학시험은 피하는 성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