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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함종만 Jan 18. 2021

사색(思索) 4

Now & Here

모래를 한 웅큼 쥐어보라

힘을 줄수록 새나가지 않던가

애를 쓴다고 모두 내 것이 아니다

내 것만이 내 것이다

나우 앤 히어, 그게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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