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살다보면 현실을 부정하고 싶은 순간이 온다.
만족스럽게 살았던 삶이 뒤돌아 보니 온통 거짓이라 느껴질 때도 있고.
지난 삶의 많은 순간을 떠올려보자.
어디까지가 기억이고 어디부터가 상상인가.
당신의 기억과 상상의 경계는 명확한가?
기억에서 배우며 살아왔는가, 아니면 상상에 기반을 두고 판단력을 키워왔는가.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현실과 달콤한 꿈.
영원히 꿈꿀 수 있다면 그 영원을 택할 것인가?
아니면 불쾌한 현실로 돌아오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