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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NTIEGG 안티에그 Apr 15. 2024

부재로 말하는 존재
헌 옷 예술가 2인

낡은 옷 뒤에 가려진
인간을 사유하는 예술가들

#큐레이션_아트

문화예술계 내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합니다.



Edited by 효재


한 쌍의 연인이 괴생물체를 피해 도망칩니다. 황급히 숨은 폐허에서 마주한 커다란 옷 산. 옷의 주인은 누구였을까요? 왜 사라진걸까요? 아이유 ‘Love wins all’ 뮤직비디오 도입의 거대한 옷 더미는 프랑스 예술가 크리스티앙 볼탕스키의 작품 “페르손(Personnes)”을 연상시킵니다. ‘입던 옷’은 부재와 존재를 동시에 환기하는 매체로 예술계에서 자주 쓰이는 대유인데요. 오늘은 낡은 옷가지로 그 뒤의 인간을 떠올리게 하는 대표 작가 2인, 크리스티앙 볼탕스키(Christian Boltanski)와 아이 웨이웨이(Ai Weiwei)를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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