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ANTIEGG 안티에그 Oct 28. 2024

자신만의 시선을
발명한 사진작가들

우연을 목격하고
응시하고 현상하기

#큐레이션_컬쳐

문화예술계 내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합니다.



Edited by 린리


사진을 통해 우리는 타인의 절망과 희망의 순간을 목격합니다. 사진에는 모든 우연을 다시 들여다보게 하는 힘이 있죠. 이미지는 다른 세계의 인류애와 동시대의 무자비함을 충실히 조명하는 하나의 매개로 작용합니다. 사진작가들은 누구나 알고 있으나 아무도 알고자 하지 않았던 순간들을 포착해 우리 앞에 펼쳐놓습니다. 사진작가는 우연을 포착하는 사람이지만, 사진작가가 된다는 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닙니다. 카메라를 든 누구나 사진을 찍을 수는 있지만 사진작가들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없는 자신만의 ‘시선’을 가지고 있죠.


오늘은 남다른 시선으로 자신의 세상을 기록한 사진작가들을 소개합니다. 가장 사적인 순간을 담았던 비비안 마이어부터 가장 위험하고 극적인 순간을 담는 린지 아다리오, 가장 낯선 대상을 포착한 다이앤 아버스 그리고 가장 친밀한 스토리를 전달하는 김영희까지. 마음이 가는 사진작가의 렌즈를 빌려 다른 세상을 들여다보시길 바랍니다.



이 아티클의 본문 내용이 궁금하신가요?

링크를 클릭하면 바로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이런 아티클은 어때요?

더 많은 아티클은 ANTIEGG 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https://antiegg.kr/



하루에 한 번 신선한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곳

문화예술 커뮤니티 플랫폼 ANTIEGG가 궁금하다면?


작가의 이전글 사진작가 박찬욱은  어떻게 우연을 담는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