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으로 아름답고 겹쳐보면 더욱 재밌는 작품들
문화예술계 내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합니다.
Edited by 이소연
매체는 아이디어를 담는 그릇과 같습니다. 어떤 그릇에 담기느냐에 따라 작품의 형태가 달라집니다. 이미 만들어진 작품을 다른 매체에 담아 다시 만드는 일은 필연적으로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 냅니다. 매체의 특성을 고려해 덜어내고 채워 넣는 과정이 필요하죠. 같은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다른 작품들을 겹쳤을 때 나타나는 차이는 각 매체의 특성과 함께 각각의 작품이 담고 있는 고뇌와 아름다움을 느끼게 합니다. 독자와 관객에게는 풍부한 감상을, 창작자에게는 새로운 영감을 엿보게 하는 매체의 전환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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