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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출간 딱, 7일이면 됩니다.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독립출판

<전자책을 만들어보장> 을 읽고, 전자책을 혼자 완성하기까지 쉽지 않으셨죠?

그래서 함께 전자책을 만들 수 있는 해커톤 클럽을 기획했습니다!


텀블벅x스테디오가 함께하는 <스테디오 클럽 위크>

"읽고, 쓰고, 만드는 힘" 에 솔앤유 전자책 출판사도 참여합니다.

7일 동안 전자책을 완성해보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함께하실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참가신청해주세요. ^^

https://steadio.co/creator/club/c42710cd-93a7-41a6-a228-02e61a66e65b


종이책은 종이라는 물성의 한계를 필연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전자책은 종이가 없기 때문에, 종이의 분량을 생각하지 않아도 되고, 인쇄비용, 창고비용, 유통비용 등등의 고정비가 들지 않기 때문에 자유롭게 도전할 수 있어요.


https://ridibooks.com/books/2353000194

<아빠의 참치마요 주먹밥> 은 일주일만에 완성했습니다.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8bc0fda621a348f7?referrer=searchResult

<귤의 하루> 는 글없는 그림책으로 아주 짧은 단편 8장의 그림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단 하루 만에 완성했어요. 그런데 밀리의서재 유아베스트 순위에 올랐고, 이 책이 담긴 서재 1,313개, 한 줄 리뷰 17개가 달렸어요.


예시를 모두 그림책으로 들었지만 짧은 단편 소설(하이퍼 단편, 초단편이라고도 하더라고요.), 짧은 에세이도 가능합니다. 만약 그동안 쌓아온 원고가 있다면 집필 기간을 건너띄고 바로 제작할 수도 있어요.


https://ridibooks.com/books/2353000003

<열심히 살지 않는 서른이 되었다> 전자책은 제가 2007년부터 10년동안 티스토리 블로그에 정리한 글들을 모아서 출간한 전자책입니다.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01dca9062c734139?referrer=searchResult

후지 작가님의 그림에세이 <쓸데없는 책>도 제작하는 데 일주일이 걸렸어요. 물론 그 안에 담긴 내용들은 3년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생각과 기록들이 모인 결과물이지만요.


너무 진지하게 시작하면 오히려 어려울 수 있어요.

가벼운 마음으로 전자책에 도전해보시겠어요?



함께하실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참가신청해주세요. ^^

https://steadio.co/creator/club/c42710cd-93a7-41a6-a228-02e61a66e6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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