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이 아무리 길어도 결국 끝나
여행을 가는 길에 긴 터널을 본 아들이 말했다.
"터널이 너~무 길어"
"살다 보면 어려운 일을 만나는데 그때는 터널을 지난다는 표현을 써. 어두우니까.. 그런데 아무리 긴 터널도 결국 끝나"
우리가 어려움을 만날 때 두려워하는 이유.. 그건 어두워서가 아니라 끝을 모르기 때문이다.
그럴 때는 터널에 있다고 생각하기로 했다.
아무리 길어도 결국 끝나는 그런 터널..
가끔씩 정말 해주고 싶은 말을 하는지
SNS에 쓸 말을 하는지 모를 때가 있지만
아이들에게 일상에서 삶을 살아가는 법을 알려주고 싶다.
내가 정답인지 아닌지 고민할 시간에 옳다고 믿는 걸 알려주자
정파가 있어야 사파가 있고
정도가 있어야 샛길도 있는 법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