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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학습멘토입니다
벌써 이렇게 한 해를 마감할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니 감회가 새로운데요
하지만 또 이런 추위를 지내다 보면
금방 날이 풀릴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단 날씨 뿐만 아니라
얼어붙은 취업시장도 말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꾸준한 경쟁사회를
살아보면서 남들보다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죠
그게 본인의 스펙이 될 수도,
직업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해서 오늘은 이러한 부분을 근본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쪽으로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의식과 무의식 사이에 잠재되어 있는
이드와 에고를 깨우고 나를 한 발 더 앞장설
수 있도록 하는 학업, 그리고 이를 가지고 진출할 수 있는
직업까지 가질 수 있는 전문상담교사에 대한 이야기!
번드르르하게 이야기를 했지만
사실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바로 취업이죠
안정적이고 만족할 수준의 직장에 다니며
저축도 하고 맛난 것도 사먹고 하는 식의
워라벨 삶을 추구하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보다 전문적인 직업을 원하고
전망도 좋은 쪽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두가지를 모두 충족하는 게 바로
앞서 말한 상담선생님이 아닐까 싶은데요
사실 심리라는 게 워낙 고차원적인 학문이다보니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하고, 이 직업을 갖기 위해서도
상담심리교육대학원에 진학을 해야 하죠
이를 위해서는 관련 전공의 학위도 필고하구요
결국 비전공자 또는 학력이 부족한 분들은
어떻게 이 직업을 가지기 위해 준비해야 하는지
다소 막막한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아무렴 시작 전부터 갖춰야할 게 많으니까요
물론 학점은행제 심리학이라면 온라인으로 한번에
모든 조건을 챙길 수 있기 때문에 조금 더 효율적으로
내 미래를 위한 준비가 가능한데요
고졸이든 전문대졸, 비전공자이든
모두 진행 가능한 방법, 자세히 알아볼테니
집중하고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벌써 20대 중반을 넘어선 정혜ㅇ이라고 합니다 ㅜ
사회생활을 한지는 별로 안된 것 같은데
학교다니느라 나이만 먹었네요
아무튼 그래도 다행히 직장은 빨리 구했기 때문에
남들보다 시간을 아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일을 하다보니 영 아닌 것 같고
내가 이런 업무를 하기 위해 4년 넘게 학교를
다녔나 싶기도 했죠
물론 현실과 이상은 다르다고는 하지만
너무 달랐기 때문에 사는게 재미없고 그랬던
날들이 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가 생각을 계속 하다보니 결국
돈을 많이 벌어도 만족할 인생이 아니겠다는
결론이 내려져서 이직을 해야 겠다는 결심을 했죠
그리고 아예 직업을 바꾸는게 어떨까 싶었어요
그냥 이대로 사무직으로 일을 하면 나이를 먹고,
만약 시집이라도 간다면 그대로 경력단절이 될텐데
그럼 제 노후는 어떻게 하고, 가정은 어떡하고
그런 걱정이 많아지더라고요
이후로 알아보다가 시작한게 학점은행제 심리학 공부였는데
이걸 한 이유가 상담쪽으로 전망이 좋다는걸 알게 되었고,
전문상담교사라는 자격을 얻고 임용을 보면
국공립학교로 발령을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기 위해서는 대학원을 진학해야 했는데
이게 관련 전공의 학사가 필요했죠
저는 경영쪽으로 나왔기 때문에 영 비빌 수준도 아니라
어쩔 수 없이 다시 학위를 만들어야 했고
다시 대학을 가기에 등록금도 부담이고
편입시험도 부담에 2년이라는 기간을 학생으로
보내는 것도 힘들다는 입장이었거든요
그래서 온라인으로 준비할 수 있는 쪽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저는 학점은행제가 뭐하는 제도인지는 알고 있어서
부담은 없이 진행을 했던 것 같아요
저희 학교에도 부설 평생교육원이 있었기 때문에
거기서도 대학은 아니지만 대학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걸 알았거든요
거기에 심리학이라고 한다면 저도 관심이 있던
전공이라 이참에 배운다는 생각을 했죠
하지만 제가 무작정 한다고 해서 아무것도 되는게
아니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학습멘토의 도움을 받기로 했습니다
대략적으로 알아보니 대학원에 가려면
선이수과목도 챙겨야하고 학교마다 모집요강도 달라서
솔직히 제가 혼자 보기엔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설명을 들어보니 일단 저같은 경우엔
이미 4년제 학력이 있어서 복수전공으로
전공수업만 일정 학기 들으면 학위가 나오는 상황에
이 안에 선이수과목을 다 맞출 수 있다고 하셨죠
그게 수업으로는 16과목이었고, 대학원은 제가
사는 지역 인근으로 전문상담교사 과정이 있는 쪽으로
알려주셨어요
처음 시도하는 거다보니 아무렴 불안한 마음도 있었어요
학교도 일단 붙으면 어디든 가겠다는 생각에 8지망까지
생각도 해봤고요 ㅋ..
근데 대입때처럼 박터지게 공부하는 쪽은 아니다보니
그나마 부담을 덜고 시작을 해봤습니다
안되면 일단 계속 직장 다니면서 재도전을 할 수 있으니까요
수업은 전부 온라인이라서 학부때 e-러닝을 들은 기억이
새록새록 나더라고요
그리고 해야 하는 것도 별로 없고, 난이도도 높진 않아보여서
제가 일과 병행하는 것도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사이버대 간 친구랑 카페에서 수업을 들은 적이 있는데
왜 출석 인정 기간도 길고 레포트 분량도 짧고
훨씬 좋냐고 자기도 이거 할걸 하면서 부러워하더라고요
저야 처음이니 비교가 안되지만 친구가 그러니까
확실히 이 방법이 내게 맞았던 거구나 느꼈죠
게다가 7개월 정도면 수업이 끝나고,
바로 학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지원하기에 앞서
연구계획서랑 면접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체계적으로 제가 미래를 대비할 수
있었던 것도 역시 멘토님께 전반적인 일정을 맡기고
믿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아요
원래라면 제가 전부 챙겨야 했지만
직장을 다니면서 하기에는 돌발상황도 있으니
부족한 부분이 생길 수도 있잖아요
그런 일련의 과정을 멘토님께 맡김으로서
중요한 것에만 집중을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벌써 날은 쌀쌀해지고 저는 임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학점은행제 심리학 학위를 딴지 벌써 2년이란
시간이 지났고, 온라인은 이게 끝이었기 때문에
낮에는 직장을, 밤에는 대학원으로 다녔죠
마지막 학기에는 교생실습도 나갔고, 논문도 썼고
참 다사다난 했던 것 같아요
지금은 최종의 결과, 그리고 제 결실을 보기 위한
마지막 관문에 있고 이게 끝난다면 저는 이제
하루하루 돈버는 기계에서 벗어나 가치를 추구하는
일을 하고 있겠죠
새벽에 써서 좀 감성적인 감이 있지만
제가 이렇게 후기를 쓰고 있으니 결론지은건
솔직히 안정적이었던 직장을 버리고 새로운
직업을 찾는게 무서웠다는 거예요
성공할지, 실패할지는 아무도 모르니까요
게다가 이미 현실에 너무 녹아버려서
새로운 도전이 어렵다는 거죠
하지만 저는 어영부영 그냥 생각만 하고
끝난게 아니라, 도전을 했기 때문에
이렇게 결과를 얻은 것 같습니다
어찌됐든 전문상담교사로서의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길이 생겼으니까요
제가 엄청 공부를 잘했던 것도 아니고,
무언가 특별하게 준비를 한 것도 아니거든요
이제 막 도전하기 위해, 시작하기 위해
알아보는 여러분께 용기를 드리고자
주절주절 글을 써봤으니 좋게 봐주시구요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
.
네 오늘 이렇게 학점은행제 심리학을 통해
온라인으로 학위를 취득하고 교육대학원에 진학,
전문상담교사 준비한 후기글을 읽어보았는데요
물론 본인의 상황과 다르기 때문에 글로만 보고
이해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련의 과정은 같기 때문에 어느정도
도움은 되셨을 텐데요
가장 장점이라고 한다면 한 번의 학위과정에서
각 학교 별 선이수과목을 충족하기에
가장 효율적인 제도라고 할 수 있죠
성적관리 또한 상대적으로 용이하구요
결국 석사까지 진행하시는 것 역시 경쟁이기 때문에
남들보다 나은 조건을 통해 지원하는게
조금 더 내 앞길을 여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어떻게 대비를 하고, 진행을 할건지
충분히 고민을 해보시면서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한다면 학습멘토의 역량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관련해서 본인의 상황에서 가장 효율적인
과정은 어떤 것인지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언제든지 연락주셔서 이야기 나눠보시길 바랍니다 :)
우리의 대화에는 별도의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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