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캐리브래드슈 Nov 25. 2021

마케터라 디지털노마드를 포기했다구요?

디지털노마드 라이프 치트키

디지털노마드를 꿈 꾸시나요?


디지털노마드 열풍이 불던 시기가 있었다.

그 시절의 나는 마케터로서 기술이 없음을 탓하며 기술을 배우지 않았던 나의 과거를 탓하며

디지털노마드는 기술이 있는 디자이너나 개발자들이나 누릴 수 있는 삶이라고 생각하며 쉽게 포기했었다.


그리고 수-년 후.

나는 마케터로서 디지털노마드의 삶을 살고 있다.

코시국이라 해외로 떠나지는 못했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떠나고 싶은 곳,

제주에서 50일의 워케이션을 보내고 왔다.

* 워케이션 :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


직주근접을 고민하지 않고 살고 싶은 곳에서 일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삶.
휴가지에서 평일에는 일하고 주말에는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삶.
사실 평일에도 퇴근 후 10분이면 탁 트인 사계해변에서 산책하며 힐링할 수 있는 삶.


디지털노마드의 삶은 생각보다 좋았고, 예상 외로 힘들었다.

내 인생에서 없을 줄 알았던

나의 첫 워케이션 -제주편-의 기록을 남겨보려고 한다.

(궁금하다면 구독을 꾹 눌러주시지요.)


세상이 변했고, 길이 열렸다.

디지털노마드 라이프의 치트키는

바로

바로

전사 원격근무가 가능한 회사에서 일하는 것이다.

시대에 맞춰 회사도 변하고 있고, 그 중 발빠르게 변화를 주도하는 회사들이 있다.

망설이지 말고 꿈만 꾸지 말고 이제 당신이 디지털노마드가 될 차례이다.




그렇다. 이 것이 본론이다.

일잘러 마케터로서 디지털노마드 아이템이 필요하다면 아래 링크로 어서 오십시요.

사실 마케터 외에도 기획자, 개발자, 운영매니저도 디지털노마드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주변에도 널리 공유해주셔서 미리 감사드립니다.)


나도 디지털노마드의 삶 시작하기 >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