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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펑크마녀 Jan 10. 2024

생각만으로 바뀌는 건 없지만 일단 생각이라도

다른 생각과 다른 가치관으로 다른 방향을 향해 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잔뜩 듣고 돌아오는 길.

버스에서 내렸더니 마치 다른 세계에 다녀온 기분.

이 기분을 흘려보내 버리지 말고 뭐라도 조금 생산적으로 사용해 보자.

스스로를 너무 채근하지 않는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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