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Eddie Mar 26. 2023

그런 순간이 있다.

그런 순간이 있다.


목적지에 도착하고도,

한참을 차의 시동을 끄지 못하는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이

꼭 내 이야기인 것만 같은


그런 순간이 있다.



작가의 이전글 뒤끝 없다는 쿨한 사람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