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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연수 Jan 04. 2024

펀딩 마감 3일 전, <알렉시아드> 샘플북을 받았습니다

(10)알렉시아드: 샘플북, 명함 받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어느덧 새해가 밝았습니다. 

저는 그동안 인쇄소에 보낼 파일을 검토하느라 정신 없이 지냈습니다.


그리고 오늘 성남의 인쇄소를 직접 탐방해서 샘플북을 받았습니다.

샘플북의 색감, 재질 등을 보고 실물책은 어땠으면 좋겠다 등 의견을 주고받았죠.

(샘플북이 워낙 잘 나왔기에, 실물책도 최대한 비슷한 색감으로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샘플북은 디지털이고 실물책은 옵셋 인쇄라....색감 차이가 나거든요).


이게 샘플북이고..



위의 사진이 인쇄소에서 받은 표지 검판 파일입니다.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ㅎㅎ

그리고 인쇄소나 추후 서점 MD, 다른 작가님이나 번역가, 출판사 관계자분들께 저를 소개하기 위해 명함을 만들었습니다.

'히스토리퀸' 로고의 색감과 분위기에 맞춘 명함입니다. 깔끔하고 전문적인 분위기는 아니지만, 디자이너분께서 히스토리퀸의 특색을 잘 살리려고 노력하셨습니다.

(+디자이너분께서 명함 인쇄도 맡겼으니 조만간 실물도 보여드릴게요).



<알렉시아드> 펀딩이 끝나기까지 3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조금만 더 후원해주시면 천만원의 고지를 넘길 수 있을 것 같은데....

혹시라도 <알렉시아드>에 관심 있으신 작가님들은 1월 7일까지 후원 부탁드립니다!!

(링크는 하단에 있습니다).

https://link.tumblbug.com/xmOrlWf54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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