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황제의 수의: 표지 목업 확정, 텀블벅 심사
안녕하세요. 드디어 디자이너님께 표지 최종본과 목차, 내지 디자인을 받았습니다. 저는 상세페이지를 작성한 뒤 텀블벅에 심사 요청을 했죠. 원 저작권사에 표지와 판권지 컨펌 요청도 하고요.
네, 사실...목업 자랑하려는 것 맞습니다!! 디자인도 디자인인데, 목업이 너무 멋지게 나와서요!!
디자이너님께서 무려 7개의 목업을 주셨어요 :) 그 중 세 가지를 뽑아 자랑해봅니다 ㅎㅎ
텀블벅 상세페이지에 기록한 소설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독수리 한 마리와 수많은 새들이 날다가, 먹구름을 마주하니 새들이 떠나고
오로지 작은 새 한 마리만이 남아 독수리와 함께 먹구름을 통과한다는 꿈이었다.
먹구름은 이교도 튀르크, 독수리는 황제를 가리켰다.
절망스럽고도 기이한 예언에 한 줄기 희망이 덧붙여졌다.
"황제의 곁에 한 사람이라도 존재하면 제국이 소멸되지 않으리라."
황제는 제국을 지키기 위해, 소년을 지목했다.
그렇게 선택된 소년, 브레티키
브레티키는 최후의 순간에 황제의 곁을 지켜,
예언을 따라 제국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1453년 비잔티움 제국이 멸망하는 순간을 다룬
역사소설 <황제의 수의>를 소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텀블벅 심사에 통과한 뒤 공개예정이 시작되면 알려드리겠습니다 :)
그러면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