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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걷다 바라보다 찍다 Mar 17. 2024

마블 여전사 그녀의 마지막 액션에 감탄하라!

블랙 위도우










































































































































































































































































2021년작 <블랙 위도우>(감독: 케이트 쇼트랜드)를 감상 하였다. 출연진은 스칼릿 조핸슨 등이다.



줄거리는 어벤져스의 히어로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 (스칼렛 요한슨)는 자신의 과거와 연결된 레드룸의 거대한 음모와 실체를 깨닫게 된다. 상대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태스크마스터’와 새로운 위도우들의 위협에 맞서 목숨을 건 반격을 시작하는 ‘나타샤’는 스파이로 활약했던 자신의 과거 뿐 아니라, 어벤져스가 되기 전 함께했던 동료들을 마주해야만 하는데… 폭발하는 리얼 액션 카타르시스! MCU의 새로운 시대를 시작할 첫 액션 블록버스터를 만끽하라!



마블의 여러 작품에 출연한 스칼릿 조핸슨의 마블 마지막 작품 이다. <어벤져스 앤드게임>에서 인피니티 스톤 중 소울 스톤을 얻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 후 장례식이 있었다. 하지만 아직 개봉 안한 <블랙 위도우>가 있어 그녀를 다시 보게 되었다. 



<블랙 위도우>는 여성 히로인의 가능성을 보여준 영화다. 캡틴 마블, DC의 <원더우먼>과 함께 여성 캐릭터도 남성 히로인의 액션과 영웅적인 면을 충분히 이야기로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원더우먼은 제우스의 딸이라 능력이 있었지만 나타샤 로마노프는 인간이었기에 더욱 그녀가 히어로가 되기 까지 겪었을 피나는 노력과 땀이 생생하게 전해졌다. 



비록 <어벤져스 앤드게임>에서 안타깝게 희생을 하였지만 그녀의 희생이 헛되지 않았다. 그녀가 어벤져스 시리즈 등에서 보여준 모든 대사와 행동은 앞으로 스크린과 tv드라마에서 여성 캐릭터가 남성 캐릭터 보다 더 강하고 카리스마 있는 히어로 등으로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예고 하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태스크마스크와 벌이는 육탄적인 볼만 하다. 그리고 옐레나를 연기한 플로렌스 퓨와의 궁합도 궁금 했는데 차기 블랙 위도우가 제작 됐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배우다. 나타샤의 가족이 등장하는 짧은 오프닝씬이 그 동안 베일에 가려 졌던 그녀의 가족사에 대해 조금이 나마 알게 되었다. 



7일 국내 개봉 후 첫 날 19만에 이어 둘째 날까지 38만명을 관객이 관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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