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일을 그만두기로 했다
퇴근 후 좋아하는 젤라또 가게 들러
민트 초코를 먹었다
속이 뻥 뚫린 듯 시원해
마음속까지 개운해
지금의 행복이 민트 초코 때문인지 드디어 그만두기로 말을 해서인지는 모를 일이었다.
미술을 전공하고 오랜 우울을 겪은 뒤 붓이 아닌 글을 붙잡았습니다. 그 속에서 나는 울고있습니다. 그러나 건강해지기 위해 노력합니다. 건강한 울음을 위한 일기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