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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시담
Apr 03. 2024
동병상련
동병상련
아득한 우주에서 빛나던 별들이 시간 바깥으로 떨어져 시들어버리면 돌멩이가 된다는데
툭, 툭 발로 차던 돌멩이들이 그래서
그렇게 눈에 밟혔나 봐
시리도록
?!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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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담고 시를 담고 푹 푹 거리는 그리움을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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