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수능 날은 겨울이라고 칭하기는 애매한 날인데도 참 쌀쌀하다.
마음 한 구석이 뻥 뚫린 듯 맹숭맹숭한 날이다.
시험 치르는 친구들, 그래도 이제 곧 시험이 끝나요.
집에 돌아가 따뜻한 저녁밥 먹고 뜨끈하게 이불 덮고 푹 자면 됩니다.
여기까지 버텨온 것만으로도 대단했어요.
[나는 하고픈 게 많은 교사입니다]의 저자 유경옥입니다. 대기업 퇴사 후 선생님이 되었어요. 1만 구독자와 함께하는 유튜버이기도 한 핵인싸 선생님이랍니다. (링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