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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_돌봄 구걸은 언제까지?


후니가 6개월이 됐을 때부터 시작된 돌봄 구걸.

어린이집, 유치원, 시댁, 친정, 언니의 도움을 받으며 버틴 세월.

(코로나 때는 말할 것도 없지요.)


이제야 어린이집 저녁돌봄도 가능해지고 방과후 돌봄도 좋아지고 우리동네키움센터도 생겼네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키즈카페도 생겼다던데 한 번도 못가봤네요.

그리고 내년에 신생아특례대출도 생긴다는데...


그러는 동안 저는 꿈도 접고 출산도 어려운 연령에 가까워졌네요.

둘째요? 꿈도 못꿔요. 


...그런데 진짜 우리나라 출산, 육아 환경 좋아지고 있는거 맞지요...?



인스타그램 GOGO!

https://www.instagram.com/reel/C0dn_Byp6Te/?igshid=ZDBjMWI0ZjMxO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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