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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금토록 Apr 23. 2021

파슬리 하나에도 설레었다.

노라 애프론의 < Julie & Julia >



토록: 파스타에 처음 빠졌을 때가 생각나면서 유난히 술술 그려졌던 회차입니다. 

내일은 주말인데 오랜만에 장을 봐서 파스타를 해 먹을까 생각이 드네요 ~! 

줄리앤 줄리아 영화도 초고를 쓸 때 다시 보았는데 다시 봐도 참 좋은 따뜻한 영화~

아참! 만화 속의 '슬'은 저의 퇴고를 도와주는 제작 도움 '슬'씨와 동일인물이고요ㅋㅋㅋㅋ

늘 고마운 친구이자 동료인 슬의 이야기도 준비한 목차 안에 있는데요 사부작사부작 그려봐야겠습니다!

오늘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고 맛있는~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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