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조심스럽게, 혹은 설레이게,
아이들이 자라는 속도만큼이나 나의 에너지가 자라났으면,
하는 바람이 드는 요즈음,
너무나 귀하고 예쁜 순간순간을 잃어버릴까 겁이 나기 시작하는 요즈음,
기록해둬야지, 담아둬야지, 잊지않아야지!
그렇게 시작하는 오늘,
조심스럽게, 혹은 설레이게 다시 한 번 엄마작가로 발디딤을 시작해본다,
나의 예쁜 아이들의 순간과 하루와 찰나를 예쁘게 기록해두기 위해 말이다,
오늘도 랄라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