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타기 딱 좋은’ 7월입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언제 어디서나 정차한 상태에서 에어컨을 켜고 시원한 피서를 즐길 수 있으니까요. 굳이 시원한 여행지를 찾아갈 필요 없이, 회사 주차장에서 잠깐 에어컨을 켜고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놓는 것만으로 나만의 조용한 피서지가 완성되는 거죠. 엔진 시동을 걸고 공회전할 필요가 없으니 마음의 짐도 덜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7월에 현대차가 마련한 전기차 할인 혜택도 역대급으로 풍성합니다. 이러니 전기차 타기 딱 좋은 시기 아니겠어요?
높은 할인율을 유지 중인 아이오닉 6는 7월에도 최대 850만 원의 할인을 제공합니다. 100만 원 할인이 기본 제공되며, 생산시기에 따라 2024년 2~4월에 생산된 차량은 300만 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100만 원 할인 혜택 조건이 세 가지나 되는데요. 우선 환경부 K-EV100 또는 산업통상자원부 환경친화적 자동차 구매 목표제 회원사 직구매 및 임직원 개인구매를 대상으로 100만 원 할인이 제공됩니다.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 현대/제네시스 보유 차량을 매각 후 구매 시 100만 원을 할인받는 ‘트레이드-인 특별조건’으로도 10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미국 충돌안전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은 것을 기념해 7월 중 출고되는 전기차 구매 고객 대상으로도 100만 원 할인이 적용됩니다.
이 외에도 전기차 충전기가 비치된 신축 아파트 거주 고객에게 30만 원 할인이 제공되는 ‘충전 인프라 연계 특별조건’, 10년 이상 된 차량을 소유한 고객에게 주어지는 ‘노후차 특별조건’ 혜택 등 다양한 할인 조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꾸준히 좋은 조건의 할인 혜택을 제공 중인 넥쏘는 7월에도 860만 원 혜택을 제공합니다. 기본으로 100만 원이 할인되며, 2023년 12월 이전 생산분 출고 시 500만 원, 2024년 1월 생산분 출고 시 300만 원이 할인됩니다. 전기차 모델 할인 혜택과 동일한 ‘정부정책 연계 지원’으로도 10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10년 이상의 차량 보유 고객에게 주어지는 ‘노후차 특별조건’ 30만 원 할인, 최소 2회 이상 재구매 고객에게 적립되는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40만 원 할인 등 금액이 큰 할인 혜택이 다수 마련되어 최대 860만 원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예상 납기기간 또한 다른 모델에 비해 짧은 편이어서, 할인과 더불어 차량을 빨리 받아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디 올 뉴 싼타페도 최대 41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들고 나왔습니다. 2023년 12월 이전 생산분 구입 시 200만 원, 2024년 1~4월에 생산된 차량은 100만 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 현대/제네시스 보유 차량을 매각 후 구매 시 100만 원을 할인받는 ‘트레이드-인 특별조건’으로도 100만 원 할인 혜택이 주어집니다.
기존 ‘베네피아 제휴 할인’은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적용됩니다. 올해 6월 내로 베네피아 포인트를 전환한 고객은 2024년 내 출고 시 10~20만 원 할인, 7월 이후 포인트 전환 고객은 10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현대카드 블루 세이브-오토 포인트로 30만 원 선할인을 받고, 최장 36개월간 카드 사용으로 적립되는 포인트로 상환하는 ‘현대카드 블루 세이브-오토’ 등의 혜택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배터리 성능과 편의성을 향상시킨 최신 모델 더 뉴 아이오닉 5도 혜택이 전보다 크게 늘어나 최대 650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4년 3월 이전 생산분 200만 원, 4월 생산 차량은 100만 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오닉 6와 마찬가지로 100만 원 할인 혜택 조건도 세 가지나 됩니다. 환경부 K-EV100 또는 산업통상자원부 환경친화적 자동차 구매 목표제 회원사 직구매 및 임직원 개인구매를 대상으로 100만 원 할인이 제공됩니다.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 현대/제네시스 보유 차량을 매각 후 구매 시 100만 원을 할인받는 ‘트레이드-인 특별조건’으로도 10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미국 충돌안전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은 것을 기념해 7월 중 출고되는 전기차 구매 고객 대상으로도 100만 원 할인이 적용됩니다.
전기차 충전기가 비치된 신축 아파트 거주 고객에게 30만 원 할인이 제공되는 ‘충전 인프라 연계 특별조건’ 혜택도 전기차 오너에게는 반가운 할인이죠. 이 외에도 앞서 소개한 10년 이상의 차량 보유 고객에게 주어지는 ‘노후차 특별조건’ 30만 원 할인, 최소 2회 이상 재구매 고객에게 적립되는 블루멤버스 포인트를 선사용하여 40만 원을 할인하는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블루 세이브-오토’ 등 다양한 할인 조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포터 II 일렉트릭도 6월보다 할인 혜택이 100만 원 늘어나 최대 645만 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집니다. 우선 2024년 2월 이전 생산분 구입 시 400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2024년 3월 생산분은 20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이전에 현대 상용차 중 포터 또는 리베로 구매이력이 있거나, 현재 보유 중인 고객에게 10만 원을 추가 할인하는 ‘포터 Re-member’ 혜택도 기존 포터를 운용하던 자영업자들에게는 쏠쏠한 혜택입니다. 이외에도 10년 이상 차량 보유 고객에게 주어지는 ‘노후차 특별조건’ 30만 원 할인, LPG 충전소 음영지역 거주 고객에게 30만원 할인 또는 가정용 충전기와 설치비를 지원하는 ‘LPG 충전소 음영지역 특별조건’ 혜택도 추가로 제공됩니다.
내연기관 모델인 포터 II 역시 할인 혜택이 커졌습니다. 2023년 12월 이전 생산분 구입 시 200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으며, 2024년 1월 생산분은 50만 원 할인 혜택이 주어집니다.
포터 II, 포터 II 일렉트릭 모델 모두 공통적으로 이전에 현대 상용차 중 포터 또는 리베로 구매이력이 있거나 현재 보유 중인 고객에게 10만 원을 추가 할인하는 ‘포터 Re-member’ 혜택이 적용으며, 이외에도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25만 원, ‘전시차 구매’ 20만 원, ‘블루 세이브-오토’ 20/30만 원 등의 조건을 조합하면 더 크게 할인 받을 수 있으니 제공되는 조건을 꼼꼼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다양한 맞춤형 혜택 조건을 갖춰놓고 고객을 기다리고 있는 7월의 현대차. 더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길 원하신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7월의 현대차 구매혜택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