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이 좋습니다! 현대차 11월 할인 혜택
11월에도 현대차의 할인은 계속됩니다. 전기차 모델의 할인 혜택은 여전히 매력적이고, 패밀리카로 인기가 높은 SUV 일부 모델은 새로운 할인 혜택을 적용해 더욱 매력적인 가격으로 고객을 안내합니다. 새 차와 함께 든든한 월동준비를 계획하셨던 분들이라면, 지금이 가장 좋은 기회일 지도 모릅니다.
현대차 SUV 중 가장 넉넉한 공간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팰리세이드가 최대 750만원 할인 혜택을 들고 온 것이 가장 눈에 띕니다. 그동안 할인 혜택이 크지 않았던 모델이기에, 팰리세이드 구입을 고려 중인 고객에게는 반가운 소식이겠죠.
팰리세이드는 재고차 할인 조건이 핵심입니다. 생산 시기에 따라 2024년 10월 생산분은 200만원, 6월 이전 생산분은 무려 500만원이 할인됩니다. 또한 코리아 세일페스타 기간을 맞아 20만원이 추가 할인되죠. 이 외에도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 현대/제네시스 보유 차량을 매각 후 구매 시 100만원이 할인되는 ‘트레이드-인 특별조건’도 적용됩니다.
아이오닉 5는 할인액이 전월보다 늘어나 최대 870만원이 할인됩니다. 기본 200만원이 할인되며, 생산 시기에 따라 2024년 8월 이전 생산분을 출고할 경우 300만원, 9월 생산분은 200만원이 추가 할인됩니다. 코리아 세일페스타 혜택으로 20만원도 추가 할인됩니다.
전기차에만 제공되는 특별한 혜택도 있습니다. 환경부 K-EV100 또는 산업통상자원부 환경친화적 자동차 구매 목표제 회원사 직구매 및 임직원 개인구매 대상으로 100만원이 할인되죠.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 현대/제네시스 보유 차량을 매각 후 차량을 구매하는 ‘트레이드-인 특별조건’으로도 100만원이 할인됩니다.
이 외에도 10년 이상의 차량 보유 고객에게 주어지는 ‘노후차 특별조건’, 최소 2회 이상 재구매 고객에게 적립되는 블루멤버스 포인트를 선사용해 40만원을 할인받는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블루 세이브-오토’ 등 다양한 조건을 조합할 수 있습니다.
꾸준히 높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아이오닉 6는 11월에 할인액을 더 높여 최대 87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본 200만원 할인에 더해, 생산시기에 따라 2024년 8월 이전 생산분 출고 시 300만원, 9월 생산분은 200만원이 추가 할인됩니다.
그 외 할인 조건은 아이오닉 5와 비슷합니다. 환경부 K-EV100 또는 산업통상자원부 환경친화적 자동차 구매 목표제 회원사 직구매 및 임직원 개인구매 대상으로 적용되는 100만원 할인,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 현대/제네시스 보유 차량을 매각 후 구매하는 조건인 ‘트레이드-인 특별조건’ 100만원이 할인 등이 적용됩니다.
소상공인의 친구, 포터 II 일렉트릭도 전월 대비 할인액이 늘어나 최대 805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다른 전기차와 마찬가지로 기본 200만원이 할인되며, 2024년 4월 이전 생산분 구입 시 300만원, 5~6월 생산분은 200만원 추가 할인이 적용됩니다. 또한 코리아 세일페스타를 통해 20만원이 추가 할인됩니다.
자영업자를 위한 별도의 혜택도 있습니다. ‘노란우산공제’ 회원에게 50만원 할인이 추가 제공되며, 10년 이상 차량 보유 고객에게 주어지는 ‘노후차 특별조건’ 30, 50만원 할인 조건 등 꾸준히 상용차를 운용하던 자영업자에게 쏠쏠한 혜택들이 있죠. 또한 승용 모델에 제공되던 ‘트레이드-인 특별조건’으로도 10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다른 전기 상용차 ST1도 705만원의 높은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2024년 6월 이전 생산분 구입 시 무려 600만원이 할인되며, 7~9월 생산분도 300만원 할인이 적용됩니다. 물론 마찬가지로 ‘코리아 세일페스타’를 통해 20만원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죠.
이 외에도 ‘베네피아 제휴 할인’, ‘전시차 구매’, ‘블루 세이브-오토’ 등 다양한 할인 조건을 통해 최대 705만원 할인이 적용된 합리적 가격으로 자영업자에게 더욱 유용한 전기 상용차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코나 일렉트릭은 11월 들어 최대 할인 혜택이 무려 510만원이나 늘어났습니다. 각종 조건을 조합하면 최대 775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죠. 기본 조건으로 200만원 할인, 2024년 9월 이전 생산분 200만원 할인이라는 혜택이 더해진 덕분입니다. 여기에 다른 차종과 마찬가지로 ‘코리아 세일페스타’ 조건으로 20만원, ‘트레이드-인 특별조건’으로 100만원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그 외 할인 조건은 다른 전기차와 비슷합니다. 3월 내 베네피아 포인트 전환 고객이 2024년 중 출고 시 10~30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베네피아 제휴 할인’, 현대차 임직원(배우자)의 6촌 이내 친인척에게 주어지는 ‘현대차 가족사랑’ 외에도 직계존비속 및 배우자 중 현대차 신차 구매 이력이 있는 20~30대에게 20~50만원을 할인해주는 ‘H 패밀리’ 등 다양한 할인 조건을 갖추고 있어, 합리적인 전기차를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판매량 최상위권에 올라있는 싼타페도 할인 혜택이 늘어났습니다. 생산 시기에 따라 2024년 9월 이전 생산분을 출고할 경우 200만원, 10월 생산분은 50만원이 추가 할인됩니다. 코리아 세일페스타 20만원 할인도 당연히 적용됩니다.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 현대/제네시스 보유 차량을 매각 후 구매 시 100만원을 할인받는 ‘트레이드-인 특별조건’도 할인 액 혜택을 높이는 쏠쏠한 조건입니다.
‘베네피아 제휴 할인’은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적용됩니다. 올해 6월 내로 베네피아 포인트를 전환한 고객은 2024년 내 출고 시 10~20만원 할인, 7월 이후 포인트 전환 고객은 1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현대카드 블루 세이브-오토 포인트로 30만원 선할인을 받고, 최장 36개월간 카드 사용으로 적립되는 포인트로 상환하는 ‘현대카드 블루 세이브-오토’ 등의 혜택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할인율을 크게 늘린 11월 현대차의 프로모션은 곧 다가올 겨울을 더 훈훈하게 만들 것으로 보입니다. 새 차와 함께 더 따뜻하고 든든한 겨울을 보내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11월의 현대차 구매혜택을 확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