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매니저가 말하는 glue Hotel의 bluerain lounge
INDEX
#0. 로고
#1. 브랜드 가치
#2. 브랜드 소개
#3. 식사 메뉴
#4. 감성 가득한 라이브 공연
맛을 통해 전세계를 탐험하는 여행자들의 공간
블루레인 라운지는 글루호텔의 지하에 위치한 열린 공간입니다. 호텔 내부에 위치해 있다고 해서 글루호텔에 종속되어 있는 작은 서비스 공간의 개념이 아니라 라운지 자체만으로도 독립적인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호텔 로비 공간이 짧은 순간 스쳐 지나가면서 기능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편의의 공간이라면, 라운지는 로비와는 달리 호텔에 모이는 다양한 사람들이 직접적으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공간이자,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 미식의 즐거움을 더하는 음료, 분위기를 고조시켜주는 음악과 함께하는 공간입니다.
호텔 레스토랑 을 상상했을 때, 어떤 이미지들이 떠오르시나요?? 기다란 식탁 위에 음식이 차려져 있고, 격식을 차리고 앉아 있는 조금은 불편하고 딱딱한 이미지를 상상하시지는 않았나요??
블루레인 라운지는 기존의 호텔 라운지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 하여, 캐주얼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일행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맛잇는 음식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라운지의 본연의 가치에 집중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더불어 이름에서 직관적으로 알 수 있듯이 blue 라는 포인트 컬러를 활용해서 공간을 구성했습니다. 푸른 색이라는 뜻이 가장 많이 사용되지만 우울한 이라는 표현으로도 활용되는 blue 는 일상의 반복되는 지루함에 지친 사람들에게 우울함에서 벗어나 희망을 주는 공간으로, 새로운 시작을 앞둔 사람들에게는 촛불의 따뜻한 불빛에 더해진 서정적인 감성을 주는 공간으로 다가가고자 합니다.
투숙객들에게만 한정적으로 제한되는 공간이 아니라 누구든 환영받을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아티스트들의 놀이터가 되고, 그들의 의견을 교류하는 살롱이 되고, 문화를 즐기는 사람들의 아지트 입니다.
블루레인 라운지는 보헤미안 감성의 여행자들의 휴식처와 같은 곳입니다. 일본, 필리핀, 호주, 멕시코, 미국, 뉴질랜드 등의 해외 각지의 레스토랑을 경험하고 여행했던 셰프는 하나의 나라, 단일한 문화에 국한된 음식이 아닌 다양한 스타일의 조리법을 기반으로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 곳을 찾는 분들이 비행기를 타고 해외로 떠나지 않고도, 전세계의 여행하면서 그 나라의 특색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맛을 통해 전세계를 탐험하는 여행자들의 공간이기에 재방문, 재재방문을 넘어 지속적으로 이곳을 찾아주시는 단골들이 많이 형성되어 있으며, 방문객들의 만족도 또한 높습니다.
※ 현재는 거리두기 단계 상향으로 인해 영업을 일시 중단 하고 있습니다.
객실에서는 LP플레이어를 통해 흘러나오는 낭만적인 감성을 즐길 수 있다면, 라운지 공간에서는 본인이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를 연주하는 싱어송라이터들의 라이브 무대를 바로 눈 앞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푸른 색과 더해진 따뜻한 촛불의 감성과 함께 은은하게 울려퍼지는 선율들은 이전의 기억들을 떠올리게 하거나, 지금 바로 이 순간을 새로운 추억으로 만들어냅니다.
더불어 객석과 무대 간의 좁혀 관객이 수동적으로 음악을 감상하는 것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아티스트와 소통할 수 있게 했습니다. 공연을 하는 중에도, 아티스트와 관객의 대화가 이어지며, 공연이 끝난 후에는 아티스트와 관객의 구분 없이 모두가 함께 어울리며 서로에게 영감을 주고 받는 새로운 공연 문화를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 현재는 거리두기 단계 상향으로 인해 일시 중단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