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공공기관의 청렴 옴부즈만으로 위촉되었습니다. ㅎㅎ
부족함이 많은데 위촉되어서 정말 감사하고 한 번 열심히 해보고자 합니다.
모든 일이 그렇듯 처음 기회를 잡기가 어려운데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의 작은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외부 다른 기관의 채용면접, 심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것이었고 궁극적으로는 는 비상임사외이사를 해보는 것이었습니다.
느리지만 하나씩 이뤄지고 있어서 뿌듯한 한편, 계속 잘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4년 제 브런치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도 마음속의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이뤄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