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하게 무엇인가를 하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머리가 좋은 천재라고 태어날 때부터 모든 것을 알고 태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천재들은 평범한 사람보다 기억력, 이해력이 비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납니다.
그래서 어려운 문제도 척척 풀어내고 남보다 적은 시간으로도 같은 성적, 심지어는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습니다.
그러면 평범한 사람들은 아예 포기해야 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천재들보다 속도는 느릴지라도 꾸준히 쌓아나가면 노력하지 않는 천재는 따라잡을 수 있습니다.
스포츠계에서도 성장이 멈춰버린 천재와 그를 따라잡은 평범한 선수의 이야기는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습니다.
꾸준하게 무엇인가를 해서 어떤 분야건 일정한 수준에 이르렀다면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자신에게는 천부적인 재능이 없다고 지레짐작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시간만 보낸다면 기회가 와도 잡을 수 없습니다.
위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위기에 대처가능하기 위해서 역시 무엇인가가 필요합니다.
공부가 되었건 저축이나 재태크가 되었건 무언가를 꾸준히 한 사람은 어느 순간에 이르르면 경지에 이르게 되고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범죄행위나 누가 봐도 건강이나 사회생활에 좋지 않은 습관을 꾸준히 한 것이 아니라면....
그것이 무엇이 되었건 꾸준하게 무언가를 해왔다는 것은 그 사람의 성품을 보증하는 확실한 증표가 됩니다.
아침에 일어나 조깅하는 것이건, 매주 주말에 봉사활동하거나 주말농장을 가꾸건...
절제와 균형, 유혹을 떨쳐낼 수 있는 의지력이 필요합니다.
세상에서 우리는 늘 누군가의 선택을 받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에 나를 포함해 경쟁자들은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그런 때 꾸준함을 어필한다면 한 끗차이로 내가 선택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꾸준히 글을 쓰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