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통해 알아보는, 가슴 아픈 이별노래 모음
( 앨범 커버, 소개글, 가사 출처 : 벅스 )
저는, 성격이 전혀 다른 두 노래를
함께 듣는 것을 좋아해요.
함께 들어보면, 감정 이입도 잘 되고요.
오늘 소개해드릴 네 노래도,
이런 방식으로 알려드릴 계획입니다.
한때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지만,
가슴 아픈 이별을 겪은 분들이
들으면 좋을 것 같아요.
1)) So0의 “ Only Us “
‘ 까만 하늘 수놓던 별들
따뜻하게 익어가던 그 밤
차갑던 바람도 두렵던 마음도
스르륵 녹아내린 밤
닫혀있던 내 맘의 문
너의 웃음 소리에 조금씩 열리고
아픈 기억들 모두 눈 녹 듯 사라지던 그 밤
잠겨있던 내 맘의 문
너의 손길 하나에 조금씩 열리고
아픈 상처들 모두 눈 녹 듯 사라지던 그 밤
그대와 나만 있던 밤
그대와 나만 있던 밤 ‘
= 별이 빛나는 밤. 그대와 나 단 둘이 있죠.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상상됩니다.
2)) JMR의 “ 그루잠 ”
제목을 통해, 이 노래의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네요.
고민과 걱정, 슬픔 등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내용인 것 같아요.
‘ 너와 함께 있는 시간이
모든 게 다 그리워질 때쯤
난 이 책을 펴고
너와 행복했던 시간을 그리곤 해
난 몰랐었지 그땐 나의 하찮은 존심 때문에
자각했지 이기적인 내 마음이었단 걸
나중에야
언제부터인 걸까 불안한 나의 마음은
꿈속에서도 마주하네 우리의 과거를
감출수록 더 드리워져 나만의 감정은
……
사라지지 않는 내 감정들은
드러내 가짜의 성격
예민은 모두 재워 버려
like 수면제 같아 내 내면
피곤해 하지들 말아
가끔은 나도 사람같이 살아 ‘
= 이 노래의 화자는,
가슴 아픈 이별을 겪은 상황입니다.
행복했던 추억과,
이별 당시 그녀가 했던 이야기를 떠올리며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네요…..
두 노래를 함께 정리해 보면,
한 때 사랑했지만
지금은 가슴 아픈 이별을 겪고
슬퍼하는 이야기네요.
이를 이야기한 두 노래를 소개합니다.
1)) 린의 “ 사랑했잖아 ”
‘ 알면서도 시작한 만남
그녀에게 미안한 맘만
하루하루 지날수록 커진
내 헛된 욕심들
많이 부담스러웠겠지
니 자릴 찾으려 했겠지
난 알고 있었어 닫혀진 너의 마음을 음
정말 좋았잖아 행복했었잖아
가슴아픈 그런 일들도 견뎌냈던 우리잖아
제발 그러지마라
아직 사랑하는 날 너도 알고 있잖아
매일밤 울며 전화하는 날
낮설만큼 차가운 니 목소릴 들어도 오
바보처럼 난 니가 행복하길 바래 ‘
2)) 티아라 & 다비치의 “ 우리 사랑했잖아 ”
‘ 돌아올것 같아서 다시 올지 몰라서
오늘도 너를 기다려
너는 모르지 넌 모르지 아파하는 날
이 노랠 하는 지금도
우리 사랑했잖아 제발 날 울리지마
오직 내겐 너 하나뿐야
눈을 감아도 보여 귀를 막아도 들려
제발 날 떠나가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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