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보면 오늘이 새해의 실질적인 첫날이다.
출근을 하고 있으니 말이다.
마음속엔 열정이 샘솟고 머릿속은 거창하지 않지만 나름 의미 있는 한해 계획을 세워본다.
내겐 오늘이라고 다르지 않지만 365일 중 364일의 유통기한이 남아 있는 오늘
만남과 이별에 대해 생각해 본다.
난 364일 동안 얼마나 많은 만남을 하고
이별을 하게 될까?
그로 인해서 난 기뻐하고 때로는 슬퍼하겠지만
만나야 한다면 웃으며 만나고 슬퍼한다면 따뜻한 위로를 함께 건넬 수 있는 사람으로
364일을 보내는 게 나의 계획이다.
'이미 나는 어제 의 하루와 이별했다.
따뜻한 위로를 마음속에 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