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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필수 Jul 22. 2022

진리를 따르는 삶

현상의 문제를 사라지게 하는 길


자신이 진리를 터득함으로써 현상을 모두 바꿀 수 있다.

진리는 모든 현상을 일으키는 힘이면서 

현상을 초월해 있기 때문이다.


집안에 한 사람이 진리를 알게 되면 

집안의 우환이 다 사라진다.


현상은 다 마음의 세계다.

마음이 바뀌면 자신이 사는 세계가 바뀐다.


마음이 진리를 향하면

마음이 진리의 세계가 된다.  


진리를 알면 자신이 몸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난다.

인간을 몸이라고 생각해서는 한계가 있다.


가장 등한히 하기 쉽지만, 

자신이 신성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자기가 몸이 아니라 영이라는 것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인식의 전환이다. 


현상적인 목표를 설정했으면 

자꾸 목표를 체크하면서 걱정하지 말고

목표를 향해 즐겁게 몰입하다 보면 

어느새 목표가 성취된 것을 보게 된다.


자기를 몸이라고 생각하는 데서 모든 문제가 발생한다. 

자기 생각을 한정시키지 않아야 한다. 


신체가 상하거나 문제가 발생해도 

자신이 육체가 아니라 영이라는 것을 인식할 때

질병이나 증상이 빨리 사라진다.


자신을 어떤 형태나 한계로 제한하지 않고

무한한 영적 존재라고 인정할 때

현상의 문제에서 벗어나고 

무한한 잠재능력이 발휘된다. 


권위의식이 강한 사람들은 

순종이나 복종을 부끄럽게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순종과 복종은 

상대방의 생각을 포용하는 더 큰 마음이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한다.

누구에게 복을 빌어주고 복을 기원하는 것보다

복의 근원인 진리에 직접 몰입하고 순종하는 것이 낫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에 제사를 지내는 것보다

어머니가 살아계실 때 순종하는 것이 더 나은 것과 같다. 


'나는 누구인가?'를 계속해서 물어가다 보면

'참나'에 대해서만 생각하게 되고

마음이 '참나'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차면 '참나'가 된다. 


신에게, 또는 '참나'에게 모든 것을 맡기라는 건

자신의 본성이 드러나게 하라는 것이다.

무엇을 하려는 자기 생각이 사라져야

신성 혹은 '참나'가 드러나기 때문이다. 


상대방을 존중하는 것은

자기 생각이 줄어드는 것이다.

내 생각이 사라지면 

상대방과 내가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된다. 


자기의 개체적인 의식이 사라지면

지혜가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사랑과 지혜가 모두 

진리의 다른 측면이기 때문이다.  


나의 본질에 몰입한다.

나의 본질인 '참나'는 즐거움과 감사함이다. 

즐겁고 감사한 그 힘이 모든 것을 알아서 한다.


진리에 따라 생활한다. 

자기가 진리를 발견하는 만큼 

좋은 일이 일어난다.


마음이 진리를 향하는 것에만 집중하라.

그러면 뚱뚱한 사람은 날씬해지고 

홀쭉한 사람은 살이 찐다.


상대방이 알아듣든 못알아듣든 

나로서는 최선을 다한다.

저 사람이 좋아지든 안 좋아지든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성의 있게 해준다.


이것이 진리를 따르고

진리를 실천하는 삶의 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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