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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otel paris centre

Tour Eiffel

호텔 이름이 길어 본 제목에 들어가지 않아 부제목에 첨가한 호텓

Novotel Paris Centre Tour Eiffel

이름답게 호텔밖을 나가면 바로 오른쪽에 에펠탑이 보이고

마지막날 소소한 2가족 4명과 함께 다른포인트에서 에페탑을 배경으로 다시한번 사진을찍고.

에펠탑이 가까워 걸어오다보니 이런 배경을 또 만나는건 행운중의 행운.파리를 몇번을 왔는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이번 파리는 확실히 기억에 남을것이다.


문열고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호텔이름앞에서 맞은편에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타면 로비가 나오고

키를 받아서는 6개중 한개의 엘베를 타기위해 스크린을 터치한다. 마드리드 리우에서 보았던 똑같은 시스템

확실히 패키지 단체가 쓰는 호텔이 아니다보니 식사도 너무 훌륭하고 먹을것도 많다.

방은 생각보다 좁으나 욕조가 있고 오랜만에 보는 주름 드라이기 마치 우리의 청소기처럼 ㅎㅎㅎ

이틀간 개인손님4분의 투어를 마치고 손님들은 스위스 가는 기차를 태워드린후 2박3일의 짧은시간을 보내고 공항을 가기위해 B라인을 타고 공항으로 이동한다.

가는길에 갈아타는 역에서 화재로 공사중인 노틀담도 만나고 짧은 날이었지만 강하게 기억될 파리를 뒤로한채

다시 인천가는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04.02.17~04.02.19 파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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