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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Aura

Karlovy vary근교의 고풍스런 호텔

입구가 중후하다.

왼편에 있는 리셒션에서 첵인을 하고

바로 엘베를 타면 되는줄 알았더니 이 엘베는 2층 까지만 가는 엘베였고

화살표 A방향으로 이동을 하니 유럽에선 자주 볼수있는 계단이 우리를 멈찟하게 만든다.

그렇게 A동에서 엘베를 타니 객실이 연결이 된다.


방은 넓직하고 따뜻..화장실도 맘에들고 깨끗한 객실이 이름값을 하는것인지 아우라(?)가 느껴 지는데

편안한 밤을 보내고 조식을 먹으러가는데 이호텔의 가장 큰 특징.

 3층이었던 내방에서 2층 식당을 가려고 걸어내려가니 걸어서는 1층으로 밖에 갈수 없는 구조.

증축을 자주하는 유럽 호텔의 특징을 알수 있다.

2층까진 무조걸 엘베로만 이동 가능하다는것

피곤했던 첫날 그래도 머물렀던 체코의 어느호텔 중 가장 만족 스러웠던 첫날을 뒤로하고 우리팀은 호텔을 출발 프라하로 이동하며 멋진 여행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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