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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Inn Budapest

By Radisson

지난번 부다의 아마데우스는 다시 오고싶지 않은 호텔이었다면 이번 파크인은 최고였다.

래디슨 이라고 하는 체인은 믿음이 있었지만 예상외로 너무 완벽한 호텔

조식도 너무나 훌륭해서 고르기가힘들정도이고

맛은 별로였지만 라면까지 제공(직접 뜨거운물을 부어서 사발면처럼 데워 먹어야함)

조심해야 할것은 객실내 샤워 부스인데 문이 없고 반만 유리벽이 있어서 물이 튀지 않게 항상 조심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해서 단체가 많다는것.

우리가 묵었던날은 3팀이었는데 체크아웃 할때보니 그날은 6팀이나 있다는것.

항상 신경이 많이 쓰이는 부다에서 너무나도 만족한 하루를 보내고 우리는 5번째 나라인 크로아티아로 향한다.

주변에 24시간 운영하는 Tesco가 있다는건 덤.

저~~~~~머~~~~~~얼리 횡단보도를 건너면 테스코가 나온다. 아침에 바쁫관계로 끝까지 가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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