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정 혁 JUNG HYUK Feb 20. 2021

저는“스타일 디렉터”입니다.

공감 갖는 얘기를 나누고 공유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스타일 디렉터 “정혁” 입니다.



광고, 영화, 드라마에 등장하는 인물의 스타일을 만들고, 스타일이 필요한 의 “퍼스널 스타일링”을 하는 저의 직업은 “스타일 디렉터”입니다. 

필드에서 20여 년 “스타일 디렉팅”을 고 있고, 대학에서 “패션 스타일링”을 10년 동안 강의하고 있습니다.  

   



핏 좋은 네이비 수트, 어울리는 타이와 행커치프, 컬러를 맞춘 양말에 주름이 잘 잡힌 구두 그리고 손때가 적당히 타서 고급스러운 가죽 가방을 든 변호사가 있습니다. 

다른 한 명의 변호사는 유행 지난 구겨진 그레이 컬러 수트를 입고, 어울리지 않는 셔츠에 삐딱하게 매여 있는 타이와 쩍쩍 갈라진 인조가죽 구두를 신 있다면 당신은 어느 변호사를 고용할까요?

심지어 수임료와 능력도 비슷하다면요?”   

  

“If you can’t be better than your competition, just dress better.” 

"경쟁자보다 더 나을 수 없다면, 옷을 더 잘 입으세요." 안나윈투어는 이렇게 말했어요.


“스타일”은 경쟁력입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찾아내서 활용하는 것은 학력과 경험치를 높이는 것보다도 훨씬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얼굴과 키 등 타고난 스펙은 바꿀 수 없고 바꿀 필요도 없지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 부족한 부분은 메우고, 자신 있는 부분은 강조하여 “매력적인 스타일”을 만들어 면, 당신의 비즈니스 대상과 연인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실 겁니다.     


“스타 나와 함께하는 또 다른 나의 얼굴입니다.

이 공간에서, “스타일”이란 주제로 공감 갖는 얘기를 나누고 공유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TERRY JuNG


작가의 이전글 "옷 잘 입는 7가지 방법"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