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Mrs Chung Jan 05. 2023

세계 각 나라의 국제학교 아이들 상담과 레벨테스트



세모네모 학생이 140여 명이 되어가고, 총 상담과 레벨테스트를 진행한 아이들이 거의 200-300명 정도가 되어갑니다. 제가 세모네모 상담과 레벨테스트를 시작한 지는 5개월 정도가 되어갑니다


세모네모는 온라인 회사이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아이들이 모집되는데요

이중에는 미국 아이들이 절반 정도, 그리고 한국 친구들은 전 세계적으로 분포되어 있습니다.

 Japan, UK, Germany, Singapore, China, Vietnam, Dubai, Korea...

이 학생들은 거의 국제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들이에요.  


제가 그동안 외국, 또는 한국 국제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을 레벨테스트 해본 결과 나타나는 공통점이 4가지 있습니다. 


1) 학교적응 걱정 (이제 막 새로운 나라를 적응하기에도 어려움이 있듯이 한국에 있는 아이들도 영어로 수업을 해야 한다는 학교 적응을 걱정하십니다)

2) Writing (많이들 걱정하시는 부분입니다. 특히 이 부분은 자기 생각을 써야 하는 미국식 writing 방법을 어려워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었어요. 물론 writing은 미국 학생들도 쉬워하는 과목은 아닙니다) 

3) Reading (Reading 같은 경우에는 처음 들어와서 저학년 때는 쉬워하다가 갑자기 3, 4학년으로 올라가면서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4) Speaking (스피킹은 아주 잘 되는 아이들이 50% 그래도 가능한 아이들 35% 안 되는 아이들 15% 그래도 국제학교를 준비하고 있는 아이들은 웬만큼 스피킹은 하더라고요) 






작가의 이전글 12월을 마무리하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