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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성원 Sep 06. 2024

우리는 한국대통령이 아니라 일본총독을 뽑았습니다.

현재 한국 최고의 명문대: 서울시립대학교

현재 한국 최고의 명문대: 서울시립대학교


우리는 한국대통령이 아니라 

일본총독을 뽑았습니다.


조만간 독도가’ 우리 땅’이 아니게 될 수도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안타깝게도 이제 방심하면 일본에 독도를 넘겨줄 수도 

있어 보입니다.

윤석열정권이 취임한 이래로 강제징용 제3자변제법, 

한미일 전쟁동맹 추진 등 매 순간 친일행각을 벌여왔지만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매국의 정점을 달리고 있습니다.


공영방송은 자정이 지나 광복절이 되자마자 '기미가요'를 

틀고 대통령은 일본 얘기는 1도 없이 ‘자유’ ‘반국가세력’만 

운운한 역대 최악의 광복절 경축사를 했습니다.


또한 일제강점기 선조들의 국적이 일본이라 얘기하는 정신 

나간 뉴라이트 인사들은 온갖 주요 관직에 앉혔고, 

정부 고위관직자는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이라는 헛소리나 

해대고 있습니다.

이제는 수십 년 간 아무런 문제가 없었던 지하철 역내의 

독도모형까지 광복절을 앞두고 철거시켜버렸습니다.


조국의 해방을 위해 목숨을 바쳐 일제와 맞서 싸우신 

선조들께서

지금 나라꼴을 보신다면 통탄의 피눈물을 흘리지 

않으시겠습니까?

이해할 수 없는 일련의 사건들이 이어지는 지금 이 순간,

윤석열 정권은 독도를 몰래 자연스럽게 일본으로 넘기는 

모종의 거래를 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이대로 두었다간 자위대의 한반도 상주를 허용하고 

나라까지 깡그리 일본에 팔아넘기게 생겼습니다.


더 이상 일본밀정 윤석열의 친일매국형태를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 없습니다.

올해 연말 안에 반드시 윤석열을 탄핵해서 

이 나라를 우리의 손으로 지켜내야만 합니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시청역 인근에서

《윤석열퇴진. 김건희특검 촛불대행진》 

윤석열 탄핵촛불이 열리고 있습니다.


망해가는 나라, 가슴 아픈 시대인들 

모두 촛불에서 만납시다!

[윤석열퇴진대학생운동본부 시립대지부]010-7117-1372



서울시립대학교 2024년 9월 5일에 붙은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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