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 지혜를 활용하세요.
여러분, 혹시 이런 뉴스 들어보셨나요?
“지하철이 적자인 이유는 노인 무임승차 때문이다!”
이 말, 정말 맞는 말일까요?
한번 아주 쉽게 생각해 봅시다.
지하철 한 칸에 100명이 탈 수 있다고 해볼게요.
그런데 실제로는 80명만 타고 있었어요.
이때, 노인 20명이 무료로 탔습니다.
자, 여기서 질문입니다.
이 20명 때문에 지하철이 손해를 본 걸까요?
사실은요,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지하철은
이미 출발했기 때문입니다.
기차가 움직이든, 안 움직이든
전기요금, 직원 월급, 관리비는
이미 다 나가고 있어요.
즉, 사람이 80명이 타든
100명이 타든
비용은 거의 똑같습니다.
그러면 노인들이 타면 손해일까요?
아니죠.
오히려 비어 있던 자리를 채운 것뿐입니다.
그런데 뉴스에서는 왜 “손해”라고 할까요?
그 이유는 이겁니다.
“돈을 낼 수도 있었는데 못 받았다”
이걸 손해라고 부르는 겁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 보세요.
그 자리에 항상
돈 내는 사람이 타는 건 아니잖아요?
빈자리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건 정확히 말하면
“손해”가 아니라
“덜 번 것”에 가깝습니다.
그럼 진짜 적자의 이유는 뭘까요?
사실은 훨씬 더 큰 이유가 따로 있습니다.
지하철은 원래 돈을 많이 벌려고 만든 게 아니라
우리 모두를 위해 만든
공공서비스입니다.
그래서 요금도 싸게 유지하고
시설도 계속 관리해야 합니다.
이게 돈이 많이 드는 겁니다.
그리고 여기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가 하나 더 있습니다.
만약 노인분들이
지하철을 못 타고 집에만 계신다면
어떻게 될까요?
밖에도 못 나가고
사람도 못 만나고
건강도 더 빨리 나빠질 수 있습니다.
그러면 병원비는 어떻게 될까요?
결국 우리 모두가 내는
건강보험 비용이 더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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