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지니 리브레 Jan 16. 2022

베스트 버전으로 살고 있나요?

Be the best version



매 년, 매 달마다 바라는 키워드를 달력에 적는다.

2022년 나의 슬로건은 베스트 버전 !


내가 정의 내린 베스트 버전은

있는 그대로의 장점과 고유한 매력을 발굴하고, 그것에 대해 감사하며

내가 가지지 못한 것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이

땀 흘려 나 자신을 가꾸고, 노력하는 모습 자체가 나만의 매력이 되는 상태


즉, 나를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부(富), 건강, 사이드 프로젝트


세 가지 영역에서 베스트 버전을 이뤄내겠어!

한 달에 한 분야씩 배우고 행동하며 12월엔 '이렇게나 많은 걸 했다고?'놀라운 감탄과 후한 성과급을 선물하고 싶다.


나는 내가 누구인지, 여전히 그리고 온전히 알지 못한다. 다만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알고 있다. 내가 뭘 더 좋아하는지를 알고 있으며, 어떻게 행동을 시작해야 하는지를 알고 있다.  


1월의 배움


글쓰기와 브랜딩

채널 운영이 취미를 넘어 성과를 내는 '일'이 되고 싶다. 자신 있는 '꾸준'에다가 '잘'을 덧붙이고 싶다. (꾸준히 잘 해서 성과를 내겠어!)




1월의 건강 목표


마음 관리가 시급한 요즘이다.

번아웃과 조급함 그 사이에서 라곰(Lagom)스럽게 살자며 다짐한다.


Lagom 

스웨덴어로 ‘적당한’, ‘충분한’, ‘딱 알맞은’을 뜻하는 말로, 소박하고 균형 잡힌 생활과 공동체와의 조화를 중시하는 삶의 경향. 동양철학의 ‘중용(中庸)’과 유사한 개념.

(출처 : 네이버 시사상식사전)


Body, Mind, Spirit 

셋 모두의 균형. 이뤄보자!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세 가지

첫째, 행동
 어떤 상황이나 생각에 대해 행동하고 반응하는 방식. 우리가 가진 행동 습관과 행동에 대한 선택.

둘째, 생각
자신과 타인, 그리고 세상에 대해 가진 믿음.

셋째, 심상
상상하고, 잠재의식이 만들어내고 이미지화하는 모든 것.



베스트 버전의 나를 상상하고, 매 순간 내 생각과 행동이 어떤 방향을 향하는지 깨어있자.






꿈이 이루어진 것처럼 계속 행동하자. 내 마음 속 '되고 싶은 나'의 집에서 살아가자. 






  


매거진의 이전글 우린 모두 같지만 난 다르게 행동할 거야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