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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투룸매거진 Oct 07. 2022

새로운 소식을 전합니다.

투룸라운지에 놀러 오세요! 

안녕하세요!


그동안 모두 잘 지내셨나요?

얼마 전부터 브런치에 글을 올리는 빈도가 많이 뜸해졌어요. 투룸매거진의 리브랜딩 작업과 새로운 뉴스레터 서비스를 준비하면서 지난 몇 달간 많이 분주했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쏜쌀같이 지나가던지요.


더 적극적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시작해 투룸 팀 내에서 작은 그룹을 만들었습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며 지난 5월부터 투룸 팀에 함께하게 된 주원 테일러 에디터와 프랑스 파리에서 공부하고 있는 박예진 에디터와 손을 잡고 기존 브런치에 올라오던 글과 어쩌면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콘텐츠를 만들고 있어요.


투룸 커뮤니티의 시작은 투룸 팀을 결성하는 일이었는데요, 이를 시작으로 어떻게 좀 더 많은 사람들과 연결될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 투룸매거진을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가상의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바로 <투룸라운지>라는 공간이에요.



투룸라운지는 2주에 한 번씩 여러분의 이메일 인박스에 새로운 소식들을 들고 찾아갑니다. 투룸매거진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와 더불어 에디터들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콘텐츠들로 잊을만하면 여러분을 찾아가는데요, 그 시작으로 지난 9월 21일에 첫 콘텐츠로 구독자님들을 찾아갔습니다. 


첫 번째 투룸라운지 코너는 지난 6월에 발행된 투룸매거진 18호에 수록됐던 영화인 최성재/샤론 최 님의 섭외 비하인드 스토리로 채워졌습니다. 차유진 편집장이 수줍은 마음으로 보낸 인터뷰 섭외 이메일 내용까지 부끄럽지만 용기 내어 담아봤습니다. 


지난 10월 5일 수요일에는 두 번째 코너인 [투룸 별책 부록]에는 박예진 에디터가 실제로 가본 프랑스 파리의 뮤직 페스티벌 현장을 사진, 플레이리스트와 함께 현장감 있게 그렸습니다.


2주 뒤에는 주원 에디터가 쓴 에세이가 발송됩니다. 그가 처음 경험한 투룸매거진 기획회의 후기를 글로 썼습니다. 투룸매거진이 어떻게 아이디어를 모으는지, 어떤 형식으로 미팅이 진행되는지, 어떤 이야기를 나누는지 생생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투룸매거진의 새로운 소식들과 근황이 궁금하시다면 투룸라운지에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다.

브런치에는 당분간 더 뜸해지겠지만, 더 다양한 채널을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로 여러분에게 닿고 싶습니다.


많은 관심과 구독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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