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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산제이킴 Oct 22. 2024

미제

제목은 나중에 결정 예정

이 회사에 입사한지 만 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나는 남들에게 인정받고 싶었다.

이전 회사에서는 인정받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돌이켜 보면 열심히 하였다. 잘 하지는 못한 것 같다. 그러나 일을 이뤄내기 위해 노력하였다.

어찌보면 너무 몰두하여 다른 것들을 소홀히 하였다.


나는 지금 이렇게 사는 것이 옳지 않다는 생각을 한다.

남들에게 인정받는게 뭐길래 내가 희생하며 살아야 하지?

나는 이제 좀 이기적으로 살아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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