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Bett 1일차 리뷰
Bett_UK의 1일차.
1일차에는 파트너 회사 위주로 관람을 다녔습니다.
이미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었었지만, 마침 Quizziz의 Jon이 방문을 한다고하여, Bett 시작전 미팅을 가졌으며
Mizou와 ThingLink 팀들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Mizou의 CTO는 제가 Mizou를 메타버스에 탑재했던것을 매우 좋아했었나봅니다.
온라인으로만 만나던 회사의 직원들을 오프라인으로 만나니 감회가 새롭네요.
또한 Goodnote가 학교 교실로 들어온다고합니다.
대학원 수업을 하면서 1학기때 활용을 했었는데, 클래스 기능을 보니, 관심이가네요. 아쉽게도 현재는 아이패드만 지원중입니다. 본인들도 크롬북 요청을 많이받았다고하는데, 기대해봐야겠습니다.
굿노트와는 미팅을 한번 하기로.
그리고 패들렛과의 미팅! 요새 패들렛이 가끔 버벅일때가 있다는 이야기가있어서, 이야기를 해줬습니다.
저에게 설명을 해준 소프트엔지니어, Junyu. 게다가 제가 원하던 것을 해결하기위해 도움까지!
오늘 여러 부스를 돌아보며 느낀건, AI가 상당히 빠르게 에듀테크에 들어오고있다 였습니다.
아쉬운점은 AI의 역할이 비슷하다는 것 인데요. 지금은 선생님들대신 워크시트를 만들고, 학습자료 생성에 초점이 맞추어지고있는데, 아마도 GPT-4 엔진을 사용들 하는 것 같습니다.
결국 만드는 일을 하는 인공지능은 똑같고, 각 에듀테크의 차이에따라 결과물역시 조금은 차이가 날 것 같은데요.
2024년을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에듀테크 기업들을 만나고왔는데, 내일은(25일) 한국 선생님들을 모시고, 저희 파트너 업체 투어를 갑니다.
한국에 돌아가는대로 Bett 리뷰와 함께, 저희 파트너들의 프로그램 온라인 웨비나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