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콘텐주 Sep 05. 2024

퍼플렉시티(Perpleixty) 밋업 24.09.05

주최측 때문에 짜증난 시간을 퍼플렉시티가 보상을 해줬다

오늘은 Perplexity 유저 밋업에 다녀왔습니다. 

특별해서 간건아니고, 프로 사용자라서 다녀왔습니다. 도착해서 등록 리스트에 싸인을 하려고 보니, 퍼플렉시티 프로 유저중에 2번째로 신청을 했더군요.

오늘의 유저 밋업은 더밀크 라는 매거진 회사가 주최를 했습니다.

오늘의 밋업을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주최측 때문에 짜증난 시간을 퍼플렉시티가 보상을 해줬다?"

지난 오픈AI 샘알트만이 한국에 방문했을 때는 중소기업부가 주관한 행사에 간적이있는데, Q&A시간

어떻게 된 일인지 질문을 할 기회를 받은 분들이 마치 질문을 할 것을 알듯이 질문지를 준비해 영어로 질문을했는데

오늘도 어떻게 된 일인지, 모더레이터로 참여한 대표분이 질문 타임에 질문 기회를 준 사람들이 정말 우연히

영어로 긴 질문도 잘 하시고, 관련 업종이시고, 혹은 우연히 그 대표분이 아는 팀장님이시고^^

입장을 바꿔서 생각을 해봤습니다. 나 였으면 어땠을까? 그 수많은 관객들중에 아는 얼굴이있으면 반가울 것 같긴해요.  차라리 본인들 구독자 초청 프라이빗 행사로 진행을 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도 했던 것 같습니다.


불쾌한 시간이 지나고, 퍼플렉시티 유저들만을위한 시간이 왔습니다. 근데 이 때 많은 분들이 떠나시더라고요.

아시아 태평양을 담당하는 리드님의 진행으로 시작된 본격적인 유저 밋업!

시작 전, 열성 팬 분들이 많은 질문을 주셨다며, 선물을 준비했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갑자기 제 이름이 불렸습니다. 

평범한사업가 유튜브 채널 운영자 허민대표님이 찍어준 사진

모자를 선물로 받고, 퍼플렉시티 CEO와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오늘 전체적인 행사는 

https://www.xl8.ai/


의 동시통역 기술을 사용한 Eventcat 을 사용해서 진행이되었는데요, 95%정도는 동시통역가 업무를 대체한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XR AI인줄 알았는데 XL8 이라는 곳 이더라고요. 엑셀팔 이라는것을 잘 못 들었었네요.

하지만 XR AI Glass 도 동시통역 능력은 매우 좋습니다.

https://xrai.glass/ko/

어제 퍼플렉시티는 SKT 고객들에게 프로버전을 1년 무료로 제공을 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저는 Perplxity 가 나온지 얼마 되지않아 사용을 하다가,  2023년 8월5일날 20% 할인을 할 때, 처음 결제하고 얼마전 재결제를 했습니다. 

ChatGPT, Claude, Perplexity 모두 구독을 하고 있는데, 가장 만족도가 높고 사람들에게 추천을 하는 것이 바로 이 Perplexity 입니다. 제 추천링크로 유료 가입을 한 사람만 9명이네요.

만족하는 이유는 일단 빠르다는 겁니다. 속도가 빠르다는게 아니라, Perpelxity 팀의 대응이 정말 빨라요.

ChatGPT Intraction 보다 1개월 빠르게 나온 것이 Perplxity profile 이었습니다.

그리고 AI회사들이 새로운 모델을 발표할 때마다 당일 모델을 업데이트 해주고 있습니다. 

일단 퍼플렉시티의 가장 사용법은 다른 곳에서 이미 말을 했고, 제 유튜브 채널이나 글들에도 나와 있으니 간단하게 적어보면

https://chromewebstore.google.com/detail/perplexity-ai-companion/hlgbcneanomplepojfcnclggenpcoldo

확장프로그램입니다. 

확장프로그램만있어도 페이지를 요약하거나, 도메인만 검색을 할 수도 있습니다.

요새 ChatGPT보다 Claude가 한글 글 쓰기에서는 더 뛰어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이유는 다양한 버전으로 물어봐도 거기에 맞게 검색을 해주는 것인데, Claude는 실시간 인터넷 접근이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Perplxity는 가능하면서, Claude 3.5 Sonnet를 사용을 할 수 있다라는 겁니다.

출처 표기를 빼달라고하면 출처가 표시되는 숫자는 같이 표시를 해주지 않습니다.

최신 정보로, 콘텐츠 만들기가 매우 좋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활용법이 있지만, 여기까지


Perpexity의 경쟁자?

경쟁자는 많습니다. MS의 Copilot, 곧 출시 될 OpenAI의 Serch GPT, 국내에는 네이버 Cue, 그리고 뤼튼도 있네요. 뤼튼도 검색을 지원을 하니까요.

그리고 검색의 최강자, Google의 Gemini까지... 

그런데 제가 생각하는 경쟁자는 따로 있습니다.

바로

https://www.solab.ai/


처음에는 Perplxity의 새로운 서비스인줄 알았습니다. 

UI가 매우 비슷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조금 달라졌습니다.

왼쪽이 퍼플렉시티 오른쪽이 소랩인데요. 검색능력은 Perplxity가 우위입니다만 소랩도 퍼플렉시티 외의 다른 검색 AI들과 비교하면 나쁘지 않습니다. 그런데 왜 이 Solab이 강력하냐? 

바로 협업기능입니다. Perpelxity는 내가 검색한 것을 공유는 가능하고, 공유받은 링크에서 다른 사람이 추가 검색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추가 검색은 검색을 한 사람들에게만 나타납니다

반면에 소랩은 공유를 하면 검색을 함께 할 수가 있습니다.

제가 공유한 링크에 협업자로 참여한 사람들이 저렇게 나옵니다. 그리고 검색을 한 것은 참여한 모두가 함께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의 선택은 Perplexity 입니다. 생각해보니 Perplexity 보다 앞서 나왔던 you.com 이 있었네요.

https://you.com 


항상 노력을 한다 라는 Perplxity CEO

이렇게 매일매일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 노력을 했기에, Perplxity가 구글의 대항마로, 검색시장의 다크호스가 된것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https://www.youtube.com/live/Nn3AcwPfWeY?si=58hP4w1FgG3OXT_n


작가의 이전글 슬래시 페이지로 시작하는 나만의 웹사이트 만들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