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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홈즈 HOMES Jun 28. 2021

망원 지역 사회 및 1인가구 위한 '홈즈앤니도 망원'


국내에서 처음으로 코리빙 주거 서비스를 시작한 스타트업 홈즈컴퍼니가 종합건축자재기업 벽산과 함께 건축 기획 단계부터 운영 방식까지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한 코리빙하우스 '홈즈앤니도 망원'을 오픈 했습니다.


서울시 마포구 망원동 386-1에 지하 1층~6층 규모로 문을 여는 '홈즈앤니도 망원'은 11.44~15.44 ㎡(3.4~4.6평)의 주거 시설과 상업 시설이 결합된 소형 주거 특화 시설입니다. 망원역 도보 2분, 합정역 도보 5분 이내 인데다 망원시장과 한강공원이 가까워 청년 1인가구에게 최적화된 입지를 갖추고 있습니다.




‘홈즈앤니도 망원’은 건물을 지은 후 건축주가 운영사나 테넌트를 선정하는 일반적인 방식과 달리, 프로젝트 개발 초기부터 건축주인 벽산이 운영사인 홈즈컴퍼니와 협업을 이뤄 상품을 기획한 점이 특징입니다. 이를 통해 홈즈컴퍼니는 동선, 수납공간, 공용 라운지, 루프탑 라운지 등 1인 가구가 살면서 필요한 주거 요소를 건축 디자인에 보다 반영할 수 있었으며, 공간 활용을 넘어 운영 방식의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운영 방식 및 상업 시설을 통해서도 망원동 및 청년 1인가구 특성을 고려해 파트너사와 협력 했습니다.


▲시설 운영·관리는 '쉐어니도' 서비스를 통해 쉐어하우스 방식의 노하우를 쌓아 온 MZ세대 주거 플랫폼 니도컴퍼니(대표 박정준)가 맡으며,


▲근린생활시설은 도시 문화 콘텐츠에 전문성을 가진 '루아르 커피바' 카페 · 프라이빗 트레이닝 서비스 '티랩스튜디오' 도입이 기획됐습니다.



'홈즈앤니도 망원'은 홈즈컴퍼니가 운영을 기반으로 개발까지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디벨로퍼'로서의 성장을 보여주는 프로젝트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고객에게 더 나은 집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건축주와 윈윈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 이태현 홈즈컴퍼니 대표


벽산이 추구하는 희망·상생·친환경 가치가 건축 디자인 뿐만 아니라 운영 방식을 통해서도 망원동 지역 사회와 청년 세대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신경 썼습니다. 홈즈컴퍼니를 비롯한 여러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소형 건물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 벽산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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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6038770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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