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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민 Nov 24. 2020

광고일기 - 나이키 "너라는 위대함을 믿어"

마치 영화 한 편을 본 느낌이 드는 광고


광고의 시작과 끝 - 여자 아이가 돌잡이를 하고 있다. 광고의 마지막에 아이는 "축구공"을 가지고 있다.






광고 중간 - "내 몸은 나의 것" 등의 포스트잇이 붙어 있다.






광고의 중간 - 여자 아이가 주방에서 무언가를 하고 있다. 다들 여자가 주방에서 뭘 하면 요리를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마우스피스를 소독하는 중이다.








-> 광고의 전반적인 내용 : 나이키의 "너라는 위대함을 믿어" 캠페인 광고에는 엠버, 청하, 박나래, 축구선수 지소연, 프로골퍼 박성현 등 여성 연예인 및 운동선수들이 등장한다.



-> 생각 : 나이키는 역시 광고를 너무 잘 만든다. 사실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접한 1년 전 광고인데 어제 만들었다고 해도 믿을 것 같다. 특히 국내 기업 광고에서는 "ME TOO, WITH YOU"와 같은 메시지를 직접적으로 다루지 않는다. 왠지 모르지만 논란거리가 될 거라고 생각하나보다. 나이키의 광고는 항상 보는 사람의 마음을 울리고 소름 돋게 만든다.




한줄평 : 마치 영화 한 편을 본 느낌이 드는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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