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왜 사냐고 묻거든
'왜 사냐'고 묻거든
'금기에 도전하기 위해서 산다'고 답하지요.
'어떻게 할 거냐'고 묻거든
'예술로 도전한다'고 대답하지요.
'힘들지 않겠느냐'고 묻거든
'내 본성이 그렇다'고 말해주지요.
금기에 도전한 인생 선배들이
이러저러 일을 겪었듯이
나도 다양한 경험을 하겠지요.
닭은 쪼아야 하고
뱀은 스르르 기어야 하듯이
나는 닭과 뱀이 되어 본성을 밝혀갈 뿐! 그뿐!
임은주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