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밤마다 동화 읽기

맥스가 병아리를 세요 로즈메리 윌스 글그림 고정아 옮김

귀여운 토끼 캐릭터

투닥투닥 누나 남동생 사이…

외삼촌이 집안 구석구석 숨겨놓은

솜사탕 병아리를

척척 찾아내는 누나와

이리저리 헛걸음하는 어설픈 동생

10개의 병아리를 점점 찾아가며 숫자를 읽어가요

하나 둘 셋,,,,

숫자놀이처럼 읽어요

그림책처럼 집안 구석구석 뭔가 숨기고 놀던 때가 있었네요

종종 꺼내보는 그림책

밝은 색상 귀여운 표정!

1. 2. 4. 6. …. 다음엔 10이던가?

10까지의 수도

뒤엉킨 숫자로 말하던 아이가 이제는 컸다고 시시해하네요!

10까지 별거 아니야!

그리고 나 100까지 셀 수 있어!

10.20…100

이제 백천만까지 셀 거야!

백천만이란 것은 없는데…

그래도 10까지 알았던 것처럼, 더 큰 수도 차차 배우겠죠?

또 이때가 그리워질 때가 있을 걸 알기에

졸린 눈 비비며 책 읽어줍니다!  엄마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