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재, 진짜 인생에 대해 말하다
부모님의 무한한 관심과 사랑 속에서 세상의 빛을 보며 태어난 순간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하여 대학생이 된 순간!
진짜 인생은 시작된 거나 다름없다.
그 누구의 간섭도 전혀 받지 않을 것 같은 탄탄대로의 길만 걸을거라 생각했지만
실상을 겪어보면 그림의 떡이나 다름없다.
진짜 자기 마음대로 혹은 지들 멋대로 움직이는 세력들의 공세로부터 견고하게 견뎌내고 마치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의연하게 대처해나가는 것이 실제 인생의 모습이다.
너를 쓰러뜨려야 내가 산다는 정글의 법칙이 난무하는 지금 이 세상.
될 수 있으면 무력(武力)보다는 지혜와 두뇌플레이 그리고 배려로 상대를 부드럽게 제압하면서 살아나가는 것.
이것이 인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