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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벼리 Feb 16. 2022

주말의 동네 산책

신혼 때 살던 집 앞에는 탄천도 있고, 

조금만 걸으면 큰 공원이 있었어요. 

그곳에서의 추억이 많아서 

지금도 그 동네를 지날 때면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이번 봄에는 아이들을 데리고

다시 가 봐야겠어요 ^^


어서 봄이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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