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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찬란 Jul 22. 2024

어쩌다 일하게 됐지만요

https://v.daum.net/channel/500003/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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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브런치북 글을 재구성하여 세모문에 기고하였다.과거의 내 글들을 다시 수정할 때마다 느끼는데, 감정은 쓰는 그 순간이 가장 진하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과거의 감정을 글로 마주하는 것은 때로는 어색하고 때로는 오그라들지만, 그래도 잊고 있었던 빙봉이를 만나는 것 처럼 썩 의미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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